유달산 등산로에 영업중인 매점등 3곳의
휴게소가 철거돼 한 곳으로 통합될 예정입니다.

목포 유달산 공원관리사무소는 오늘
휴게소 정비,건축설계 용역 보고회를 갖고
기존의 1,2,3호 매점을 업자의 협의를 거쳐
철거한 뒤 매점아래 달성사 사진관부지에
친환경 건축물을 지어 통합하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6월중순까지 기존의 매점 사유지
보상을 마무리 짓고 8월 신축건물 착공에
들어가 10월말 완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