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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유역환경청이
영산강 수질을 가시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신 원우 영산강 유역환경청장과의 대담을
고 익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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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 환경청 신원우 청장은
내년말까지 영산강 수질을 BOD
즉 생물학적 산소 요구량 기준으로 1ppm을
낮추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현재 4등급 수준인 영산강 수질을 3등급으로
개선하는 것입니다
도내 4대호와 주암호 상수원수를 끌어들여
부족한 하천 유지용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복안입니다
신 원우 청장은 영산강 수질개선을 위해
전체적인 준설은 바람직하지않다며
신중한 접근자세를 보였습니다
◀INT▶
신 청장은 섬진강에서는 골재채취를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협약을 체결했다며
하천 상류에서의 골재채취에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INT▶
영산강유역 환경청은 올해 영산강 수계 환경
기초시설 확충에 천9백20억원을 투입하고
야생동물 보호와 생태체험 활동에도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 환경보전 대책 관련 대담은
오늘밤 11시10분 포커스 21를 통해 방송됩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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