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30일 목포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당세 과시와 민심을
잡기 위해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지난13일 도내 시.군대의원
천여명이 모이는 도당위원장 선거를 보성에서 목포로 변경해 치른데 이어
오는 4월2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예정인
중앙 상임위원과 중앙당 지도부 회의를 4월중
목포에서 갖고 서남권 발전문제등을 집중논의할 예정입니다.

민주당도 열린우리당에 한발 앞서 오는24일
한화갑대표등 중앙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목포에서 J프로젝트와 서남권 관광 중심기지
구축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선거기간
당지도부가 목포에 상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