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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의 계기(R)-시리즈(2)

김양훈 기자 입력 2005-03-18 21:46:17 수정 2005-03-18 21:46:17 조회수 0

◀ANC▶

평준화가 시작되면서 비평준화 당시 기피대상이
었던 학교들이 서서히 변하고 있습니다.

시설 개선등을 통해 학교 이미지 개선은 물론
올해를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올해 고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지영양.

학교 배정결과가 발표된 이후,
지영양은 비평준화 당시 학교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이 학교로 배정돼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개학한지 보름이 지난 지금,
이제는 걱정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INT▶ 임지영학생
지금은..//

올초 새롭게 마련된 영어특성화 교실입니다.

각종 기자재를 갖추고 외국인 강사를 초빙해
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음악실등 각종
시설을 개,보수했습니다.

비평준화 이후 지리적 위치 때문에
비선호 학교로 전락한 학교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섭니다.

여건이 달라진 만큼 15년전 평준화 당시의
학교 명성을 되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도
내보입니다.

◀INT▶ 문길웅
선입관을 없애고..//

교사들 역시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발로 뛰고 있습니다.

◀INT▶ 문승지
교사가 거기에 맞춰서..//

현실에 안주하고 변화의 그늘속에서 항상
제자리만을 걸어왔던 학교들.

s/u 하지만 평준화 이후 이들 학교들이
서서히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며 지역 교육발전
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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