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부터 4일동안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에서 열리는 '2005 영암 왕인
문화축제' 상황실이 설치되는등 본격적인 축제준비가 시작됐습니다.
'왕인문화축제 상황실'에서는 축제전반에 관한 준비는 물론 국내외 여행사와 언론사에 대한 홍보등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미래를 여는 한국문화, 세계로 통하는 왕인바람'이라는 주제의 각종 행사 지원업무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영암군은 또 왕인축제의 상징이 된 백리 벚꽃길을 상징하는 벚꽃 모양의 배지 6천개를 만들어 군과 여행사를 통해 무료로 나눠주는등 본격적인 축제 홍보활동에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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