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황사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시설 원예 작물의
피해 대비를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황사가 발생한 뒤
비닐 하우스에 쌓인 먼지를 씻지 않고
5일동안 방치할 경우
햇빛을 받지 못해
수확량이 2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황사가 온 뒤에는
늦어도 3일 이내에
비닐 하우스의 쌓인 먼지를
씻어내 달라고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