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최고의 산업현장 견학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의 방문객이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10만번째 방문객은
전남지방 공무원 교육원 박정선 교수로,
회사측은 "박교수를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해 세계 5대 조선기업의 이미지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출범 5년째를 맞고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의 산업시찰 관광객은
지난 2천년 만천명으로 시작으로 해마다
2만명이상 꾸준히늘고 있으며,
견학대상도 초등학생에서 노인회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