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김양식장에 피해를 주고
도주한 혐의로 캄보디아국적 천5백톤급
원목운반선 마리나 1호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검거된 마리나 호는
지난 18일 오후 6시30분 진도군 의신면
구자도서쪽 약 1점8킬로미터 해상앞을
지나다 이 곳에 설치된 양식장 2백20여책,
1억천여만원어치를 파손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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