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섬지역의 각종 시설을 관리할 인력이
크게 부족한 실정입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오는 5월 개관 예정인 하의 3도 농민운동
기념관 등 문화시설과 상수도 시설 등을
관리할 인력이 부족해 일부 문화시설의 경우
자산문화관처럼 개관이후 상당기간 방치될
우려가 높은 실정입니다.
신안군은 표준정원제에 묶여 인력확보가
쉽지 않다며 다음달중으로 행정자치부를
직접 방문해 10여명의 인력 충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승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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