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제정과
관련해 오늘 목포지역에서는 일본을 규탄하는
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오늘 임시회를 열고
의원 전원 일치로 일본정부와 시마네현
의회측에 다케시마의 날 조례안을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하고 목포시에도 벳부시, 고치시와의
자매결연 협정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무안 삼향농협도 일본 해외연수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고 전교조 목포지회도 이번
한주동안 독도 관련 특별수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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