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산업에 외자유치를 위해 인천에서
부산을 잇는 국도 77호선의 조기 완공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있습니다

인천에서 부산을 잇는 천백22킬로미터구간의
국도 77호선 가운데 도내구간이 영광 홍농에서 여수까지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있으며,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32개 구간에서
공사또는 기본계획등이 진행되고있습니다

특히 국도 77호선 도내 구간에는 J프로젝트와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를 연결하는 진입로가
될 뿐아니라 여수-고흥간 11개 연륙.연도교와
완도읍에서 신지.고금.마량구간등 23개의
교량이 포함돼 그자체만으로도 훌륭한 관광
자원으로 부각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J프로젝트등에 투자의사를 보이고있는 외국 업체들이 국도 77호선에대한 정부
차원의 확고한 의지를 요구함에따라 조기완공의
시급성을 정부에 알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