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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권 건설현장 안전관리 허술

김양훈 기자 입력 2005-03-23 07:51:21 수정 2005-03-23 07:51:21 조회수 0

전남 서남권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지방노동사무소는
지난 7일부터 9일동안 산업안전공단과 합동으로
건설현장 16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벌여
안전관리자를 일정기간 선임하지 않은
건설현장 1개소를 사법처리하고 안전관리가
불량한 2개 현장은 작업중지 명령을 그리고
안전기구 미비치등 7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시정조치 했습니다.

특히 S건설과 D건설등 대기업에서 시공하는
현장에서도 위반사항이 수차례 적발되는등
전남 서남권 건설현장의 부실한 안전관리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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