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해
전라남도가 선박 탐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정부 부처와 환경단체 관계자, 수질분야의 전문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선박을 이용해 영산강의 수질을 탐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미래의 수자원인 영산강의 수질 개선을 위해
퇴적물 준설과 인공 습지 조성,
고도 하수처리 시설 등의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수질과 퇴적 오니의 오염도를 조사하고
강변과 바닥의 쓰레기도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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