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오늘
뉴스데스크를 통해 보도된 "먹통 조난신호기"와 관련해 문화방송에 감사편지를 보내
조난신호기 관리와 점검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업무담당자 등 토의결과
위성조난 신호 발신장치는 선박 관리자와
종사자의 취급 잘못으로 오작동되는 사례가
많다며 선박검사때 기기설치 위치와
사용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해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