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부실을 초래한 일선 수협 임직원에
대한 민사소송이 추진되면서 해당조합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수협중앙회가 지난해 일선수협에 대한
부실책임조사를 실시한 결과 285억원의 손실을 입힌 완도 약산수협 등 3개 조합 전,현직
임직원 37명에 대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내기로 의결했습니다.
또 신안과 소안수협 등 자료가 부실한 조합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조사를 벌여 후속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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