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조합장이 공무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있습니다.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10시쯤
무안읍 모 노래방에서 무안 모 농협 조합장인 47살 김모씨가 함께 술자리를 하던 무안군청
직원 45살 김모씨를 폭행해 얼굴이 찢어지는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습니다.
무안경찰은 피해자 김씨를 상대로
사건경위를 조사해 김 조합장을 입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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