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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충무공 동상 공모 특혜시비 곤혹

박영훈 기자 입력 2005-03-24 21:46:10 수정 2005-03-24 21:46:10 조회수 0

국내 최대규모의 이 충무공 동상 건립을
추진중인 진도군이 공모과정을 둘러싸고
뒤늦게 특혜시비가 일면서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공모안에 심사일정이 변경되고,
동상외에 조경 등 나머지 공사부분이 포함돼
있지 않은 점등 뒤늦게 특혜시비가 일자
사전 양해를 구하고 신비의 바닷길 축제
준비에 따라 일정을 변경하는등 합리적인
절차를 따랐다며 특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11개 업체가 응모해 서울 모업체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된 공모 과정에
문제점이 있는 지를 파악하기위해 진도군에
경위서를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감사 실시 여부등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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