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책위원회가 주관하는 정책토론회가 '목포권 21세기를 향한 전진'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민주당 김효석 정책위 의장의 사회로 열린 토론회에서 전라남도 양복완 경제통상실장은
"J프로젝트와 서남권 관광허브 중심기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도로와 교량 항만등 SOC 건설에 3조7천7백억원이 필요하다"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광주전남 발전연구원 이건철 실장과 목포
포럼 강경배 전 대표는 목포권을 동북아 물류 관광 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호남고속철도의 조속 완공과 대중국 화물유치를 위한 신항만 건설이 시급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민주당 한화갑 대표와 박준영 전남도지사등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