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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중인 공장에서 물건 훔친 20대 붙잡혀

김양훈 기자 입력 2005-03-25 07:51:31 수정 2005-03-25 07:51:31 조회수 0

영암경찰서는 휴업중인 공장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해남군 황산면
28살 김 모씨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등은 어제 오후,
경영난으로 문을 닫고 있던 영암군 삼포리의
한 공장에 몰래 들어가 철판등 2천여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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