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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군립민속예술단 창단 필요성 제기

박영훈 기자 입력 2005-03-25 07:51:38 수정 2005-03-25 07:51:38 조회수 2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의 무형문화재 보존과
계승을 위해 군립 민속예술단 창단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신안군에는 현재 장산들노래와 가거도 멸치잡이
노래,비금 '뜀뛰기 강강술래'등 독특한
무형문화재들이 남아있지만 일부 기능
보유자들을 통해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노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신안 섬지역의 경우 많은 무형문화재들이
이미 사라지고 있다며,도서 민속을 체계적으로 보존 계승하기 위해서는 군립 민속예술단의
창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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