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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기자 입력 2005-03-25 09:16:52 수정 2005-03-25 09:16:52 조회수 0

◀ANC▶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제정에
대해 국민의 분노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선 학교에서는 우리 영토인
독도를 바로 알기 위한 수업이 한창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중학교 수업시간.

국사시간이 오늘은 "독도" 관련 수업시간으로
바뀌었습니다.

교사들이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에 두 팔을
걷고 나선것입니다.

◀SYN▶ 김인순 교사
우리땅은..//

이번 수업에는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지도등 다양한 자료가 소개됐습니다.

학생들은 독도 문제와 관련해
일본의 잘못을 꼬집는 내용의 가사를 작사해
노래를 부르고 독도 관련 미래 가상 뉴스를
보도하기도 합니다.

◀INT▶ 정현정
고려해야 한다.//

◀INT▶ 강은선
논리를 강화해야..//

이번 특별 수업은 교원단체가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INT▶ 홍정수
앞으로 계속..//

s/u 이번 "독도" 특별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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