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매월 한번씩 주 5일 수업제를
시행함에 따라 목포지역 초,중,고등학교도
내일(26일) 처음으로 토요 휴무에 들어갑니다.
목포지역은 상동초등학교 학생 53명을 제외한
모든 초,중학교가 토요 휴무에 들어가고
고등학교의 경우 3학년은 대부분이, 1-2학년은
학교별로 5-60명이 등교를 희망해 학교에서
자율학습을 실시합니다.
이에따라 등교를 희망하는 학생이 있는 학교는
특기적성 교육이나 독서활동등 토요 휴무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을 지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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