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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입력 2005-03-25 21:46:28 수정 2005-03-25 21:46:28 조회수 0

◀ANC▶
제60회 식목을 앞두고 서남부지역 곳곳에서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산악자전거 전용
경기장이 목포에 들어설 전망입니다

그밖의 소식을 정 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신안군은 오늘 지도읍에서 군청 공무원과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왕벚나무와 황칠나무등
천2백여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완도와 강진.진도군도 각각 군외면과 대구면,
군내면에서 식수행사를 가졌습니다

목포시는 오늘 산악자전거 전용경기장 시설
공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3억5천만원을
들여 부주산 시민체육공원 뒷편 6만제곱미터의
부지에 하강코스와 크로스 컨츄리 코스등 전용
코스를 오는 10월말까지 완공하기로했습니다

월남전에 참전했다가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있는 목포지역 3백90여명의 피해자들은
국가에 헌신하다 병에 걸렸는데도
국가 보상이라고는 수십만원에 불과한
장애 수당뿐이라며 국가 유공자로
인정해 합당한 보상을 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목포시 자원봉사센터는 국비와 도비
3천여만원을 확보해 각동에서 추천받은
저소득층 가정 77세대에대해 오는 10월까지
도배와 장판교체,보일러 수리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활동을 벌입니다

MBC뉴스 정다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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