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증도면 탐방용 목교의 명칭이 공모결과
"짱둥어 다리"로 선정됐습니다.
신안군은 공모결과 23건의 이름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짱뚱어 서식지 이미지를
살린 "짱뚱어 다리"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며 4개 국어로 만든 안내판과 함께
짱둥어 모양의 상징물을 세운다는 계획입니다.
신안군 증도면 우전해수욕장과 증동리 사이
바다위에 479미터 길이로 세워진
갯벌 탐방 목교는 한반도 모양의
우전해수욕장에서 부산과 제주를 잇는 형태로 만들어져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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