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무소내에서 남자 공무원이 여자공무원을
폭행했다는 제보가 접수돼 신안군이 자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신안군은 오늘 오전 9시쯤 압해면사무소에서
기능직 9급 하모씨가 쓰레기봉투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사회복지사 9급 서모씨를
때렸다는 내용의 제보가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재됨에 따라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사실로 드러날 경우 징계할 방침입니다.
이에앞서 지난 1월 20일 임자면사무소에서는
민원인이 세무담당 공무원을 폭행해 말썽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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