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에서 부상을 입은 수리부엉이
2마리가 잇따라 119 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마골산 근처 도로에서 천연기념물 324호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수리부엉이 한마리가 상처를 입고 날지 못하는 것을 영암소방서 119구조대가 붙잡아
동물보호기관에 인계했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대불산단의 한 조선관련기업에도 몸길이 60cm 크기의 수리부엉이가 날아든것을 직원들이 보호하다, 영암소방서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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