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의 고용 사정이 나아지고
경기가 회복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 본부가 조사한 2/4분기
광주 전남 지역 고용 사정 전망 지수가 98을
기록해 1/4분기 67에 비해 31 포인트나
크게 높아졌습니다
또한 현재 경기 판단 지수도 1/4 분기 48에서
89로 대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지수 변화에 대해 한국은행은
앞으로 경기가 회복되고 고용 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이지역 소비자들의 기대가
강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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