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항만의 운영관리를 자치단체로 넘기는
방안이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항만운영의
지방화 시대에 대비해 전문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해양수산부가 항만건설을 직접 맡고
항만의 관리운영을 공사나 자치단체로 이관하는
방안을 포함한 항만운영 개선 용역이
오는 9월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자치단체의 전문성이나 역량이
항만운영을 책임질만한 수준에 크게 미달하기 때문에 항만운영의 지방화 시대가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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