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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관광성 외유 계획 눈총

입력 2005-03-29 21:46:22 수정 2005-03-29 21:46:22 조회수 1

장흥군의회가 관광상 외유에 나설 계획이여서 주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있습니다.

장흥군 전의원과 의사과직원등 13명은
쓰레기 소각장 견학과 문화탐방이란 명목으로 호주와 뉴질랜드를 5박7일 일정으로 방문할
계획이지만 대부분의 일정이 관광 위주로
짜여있다는 빈축을 사고있습니다.

장흥군의회는 해외연수를 당초 지난 21일부터
갈 계획이였지만 장흥교통 파업사태로 무기한
연기한 상태라며 이번 해외연수는 쓰레기
소각장 건설이 장흥의 현안인 점을 고려해
선진지 해외연수를 계획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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