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섬지역 응급환자가 해경 헬기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오전 8시40분쯤
신안군 흑산면 수리 35살 김 모씨가 화장실에서 쓰러진 뒤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를 받고
현지에 헬기를 보내 김씨를 육지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습니다.
해경은 올들어 응급환자 31명을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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