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왕인문화축제를 앞두고 지방도 819호선 확포장 공사구간이 부분 개통돼 차량운행이
이뤄지고있습니다.
전라남도는 16킬로미터에 이르는
영암읍에서 독천을 잇는 지방도 819호선 확포장 공사구간 가운데 포장공사와 부대시설이 완료된 영암읍 회문리에서 학산면 용산리 10킬로미터 구간을 부분 준공해 오늘부터 개통했습니다.
국도 2호선과 13호선을 연결하는 이도로는
사업비 4백56억원을 들여 공사시작 9년만에
완공된 것으로, 전라남도는 나머지 6킬로미터 구간에 대해서도 예산지원을 계속해
오는 2천7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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