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잡음이 계속되고 있는
신안군 장애인 협회에 대한 지원 예산 관리와 감독을 강화합니다.

신안군은 지난해 장애인협회의 공금횡령
의혹사건이 무혐의 처리됐는데도 또다시 비슷한 내용의 제보가 접수되는 등 내부 갈등이
계속됨에 따라 연간 수천만원씩의 지원되는
사업비를 협회에 위임하지 않고 직접 관리하고,운영비도 모두 신용카드로 결제하도록 하는 등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신안군 장애인협회 남모 회장은
더 이상의 분열을 막겠다며 지난주말 회장직을
사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