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창사이후 가장 큰 규모인 20피트짜리 컨테이너 8천2백개를 실을수 있는 컨테이너선 건조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강재 절단작업을 거쳐 오는 7월부터 도크작업에 들어가는 8천2백TEU(티이유)급 컨테이너선은 길이 3백34미터로 축구장 3개 크기이며, 오는 연말쯤 선주사에 독일 노드캐피탈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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