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생 10명중 2명이
교내 폭력때문에 학교 가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에 따르면
전교조와 보건교육연구회가 공동 주관해
전국 초,중,고등학생 2천 백 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 건강태도와 의식조사' 결과
초등학생 15.8%, 중학생 17.1%, 고등학생
21.4%가 학교가기가 무섭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유는 초등학생 47.9%, 중학생 39.7%,
고등학생 25.3%가 친구나 선배가 때리거나
놀리기 때문이라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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