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최대 사업장인 현대삼호중공업
노동조합 집행부 보궐선거가 치열한 4파전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현대삼호중공업지회 선거관리
위원회는 최근 총 사퇴한 3기집행부의
잔여임기를 채울 집행부 후보로 모두 4개팀이 등록을 마쳐,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삼호중 지회 선관위는 오는 12일 본선을 실시해, 당선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2위팀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결선을 갖고
최종 당선자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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