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봄철에 발생하기 쉬운 구제역과
부르셀라병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영암군은 특히 오는 2일부터 개막되는
왕인문화축제기간동안 관광객과 차량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축산방역 협의회를 통해 예비비 3천만원을 긴급투입해 관련 소독약품등을 공급 우선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축제기간 이후에도
군 경계 진입도로 에 방역지점을 설정해
상시 방역활동을 벌이는 한편,
농가에 대해서도 예찰과 소독강화등 축산질병 발생에 대비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