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 전남지역의
주 식수원인 주암호와 동복호에 대해
다음달(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8개월동안
조류 예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조류 발령기준은 엽록소농도와 남조류
세포수에 대한 수질측정을 주 1회이상 실시해 두 항목 모두 2주 연속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정도에 따라 주의보와 경보,대발생의 단계로
발령하게됩니다.
영산강 환경청은 이번 조류 예보제 시행으로
정수장등 관계기관에서 조류 발생에 따라
사전 대응이 가능해져 먹는 물의 안전한
공급을 기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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