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한 영화사의 제안으로 관내에
영상테마파크 조성을 검토하고있습니다.
무안군은 서울의 모 영화사가
남북통일이후 내전상황을 가상한 '9시뉴스'란
액션영화 제작을 위해 무안에 세트장 건립과
지원을 제안함에 따라 이른바 영상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군청안팎에서 세트장 건설비 30억원과
세트장 후보지 터 4천여평을 군에서 모두
부담하는 것은 흥행 실패등 위험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검토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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