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영암 왕인문화축제와 목포 유달산
꽃축제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내일 각각
개막됩니다.

일본에 한문을 전파해 아스카 문화의 비조가 된 왕인박사의 고장, 영암에서 열리는
2005 왕인축제는 내일 오전 10시 왕인박사
춘향대제를 시작으로,왕인박사 개막행차,
개막식등의 공연위주 행사가 열리는 것을
비롯해 각종 전시체험행사들이 오는 5일까지
군서면 구림마을 일대에서 열립니다.

제10회 목포 유달산 꽃축제도 내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꽃향기 따라 걷기와 학생
백일장등 다채로운 참여행사와 함께, '대한민국 꽃장식대회'와 중국 연운항 공연단 기념공연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나흘간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