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강진군의 하수관거 분리설치 사업이
민간자본으로 추진됩니다.
환경부는 해당 자치단체의 신청을 받아
전남 도내에서는 목포와 강진 여수,담양의
하수관거 설치 사업을 BTL, 즉
민간자본으로 시설공사를 한 뒤
자치단체가 관리와 운영을 맡고
원금과 이자를 갚아가는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와 강진군은 앞으로 사업추진 방식과
사전 준비 절차에 관해
환경부와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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