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정남진 상표권 선점에 나섰습니다.
정남진을 군 대표 브랜드로 가꾸고있는
장흥군은 특허청에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14개류 936종의 정남진 상표권을 출원한 데이어 일부 종에 대해 정남진 상표권을 등록한
관산농협과도 상표권 이전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장흥군 관계자는 정남진을 강원도 정동진에
못지않는 지역 브랜드로 키우기위해서는
상표권 등록과 도메인 확보가 우선 돼야한다며
현재 모 군의원이 확보해놓은 다른 정남진
상표권과 도메인 이전 문제도 조만간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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