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가격폭락사태까지 빚었던 배추와 무 가격이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있습니다.
농협등 대도시 마트에서 거래되는 월동배추
소비자 가격은 한포기에 천7백원으로
지난주보다 천2백원가량 올랐습니다
이는 월동배추의 가격폭락으로 봄배추
재배면적이 감소하면서 앞으로 배추 출하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때문입니다.
무 또한 한개에 580원으로 지난주보다
130원가량 인상되는등 일시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대파와 애호박,열무등 다른
채소류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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