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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 양지쪽부터 개나리꽃 피어

입력 2005-04-04 21:46:00 수정 2005-04-04 21:46:00 조회수 0

꽃없는 축제로 시작됐던 유달산의
개나리꽃등이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절반정도 피어 축제관계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지난주말부타 사흘 연속 맑은 날씨에
영상 18도 안팎의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유달산 양지쪽에는 노란 개나리꽃이 활짝 펴
상춘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포시 축제당국은 축제기간중에 절반이라도 꽃이 피어 안도하면서 한식인 내일 날씨가
좋으면 축제가 끝나는 이번 주말쯤 개나리꽃이
민개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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