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선거관리위원회는 음식점에서 향응접대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주부등 30여명을
적발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선관위 단속반은 지난1일 낮 목포시 옥암동
한 식당에서 모 정당 간부와 대의원
그리고 30여명의 주부가 참석해 26만원어치의
음식을 먹는 현장을 적발하고 선거법위반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목포 선관위는 당시 식당에는 정당 간부등이 낀 점에 미뤄 향응 접대로 보고 있으나
적발된 주부들은 보험사 초청으로 음식을
먹었다고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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