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항건설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있는 조선소에 대해 행정대집행이 단행될
예정입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공유수면을 무단점유하고있는 해운조선이
이전을 장기간 기피하면서 이 구간 공사가
중지되는 바람에 지난해 물양장 공사비 가운데 40억여원이 이월됐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 해수청은 이에따라 불법점유물에 대해
이달중에 강제철거할 방침입니다
해운조선은 법원에 행정대집행 계고
무효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에서 기각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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