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과 영암,강진,장흥군을 경유하는 철도가
올 연말에 착공됩니다.
이 철도는 경전선을 개량하고
경부선과 호남선의 미 연결부분을 묶는
임성 - 보성간 79점5킬로미터의 남해안
간선 철도망으로 이르면 올 연말쯤 착공될
예정입니다.
남해안일대의 물류 개선과 관광기반이 될
이 간선철도망 공사는 오는 2천11년
완공목표로 실시설계와 용지보상을 마쳤으며
모두 1조 천4백억여원이 투입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