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범람위험이 높은 완도군 완도읍의
지방하천인 대구미천이 정비됩니다.
전남도는 대구미천 3.4킬로미터의 하폭을
넓히고 제방을 높이기로 하고 오는 8월까지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사전환경성 검토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미천은 강바닥에 토사가 쌓이고
제방 일부가 유실되면서 장마철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주변 농경지와 가옥이 침수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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