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측면에서 지원할 RIS,
즉, 지역혁신시스템이 만들어집니다.
다양한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제시하는
씽크 탱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항과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이런 급박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이달 중순쯤, 광양만권 경제포럼이 창립됩니다.
광양만권 경제포럼은
지역내 자치단체와 대학, 기업, 시민사회단체,
연구소와 언론사등이 참여하는
150여명 규모로 구성될 전망입니다.
광양만권을 동북아의 경제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는
RIS,즉, 지역혁신 시스템이자,
씽크 탱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우선, 창립에 필요한 예산은
산업자원부가 2천만을 지원했습니다.
경제포럼은 앞으로
분기별 포럼과 세미나, 조찬모임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혁신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항만물류와 경제자유구역,
첨단소재와 세계박람회, 투자유치등,
5개 분과별로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광양만권 경제포럼은
경제자유구역이라는 통합된 경제권을 바탕으로
지역혁신체계를 강화하는
대규모 네트워크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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