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섬 주민들의 결핵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8일동안
섬지역을 돌며 엑스선 무료 검진활동을
갖습니다.

올해 X-선 검진은 지난해 검진을 실시한 지역을
제외한 임자,자은, 안좌, 팔금, 암태,압해면
6개면 주민 900여명을 대상으로 보건지소에서 이뤄지며,검진결과 발병가능성이 있는 주민에 대해서는 정밀검진을 실시합니다.

신안군은 이와함께 영,유아 관리프로그램도
개설해 섬지역 어린이집 등을 돌며
순회 검진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