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절감과 재활용을 위해 태스크 포스팀을
만든 장흥군이 각 분야별 세부지침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이 세부지침에 따르면
군청내에서 사용되는 회의서류는 모두
한번 썼던 이면지 사용을 의무화하고
청내전화의 전용회선 방식을 변경해 연간
9천여만원의 전화요금을 절감하기로 했습니다.

또 각 가정에 절수기를 보금해 연간
18만6천톤의 수돗물을 절약하고 각 마을마다
재활용품 분리 수거함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원 재활용
교육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